딸기아꼬삥 스토리/Diary91 인터스텔라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그건 또 다른 내가 아니라 나랑 똑같이 생긴 또 다른 존재인 것이다. 부러웠다. 화목한 집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따뜻한 삶을 사는 나 아닌 나의 모습.. 넌 나를 알까? 알지 않있으면 좋겠다. 너라도 마냥 행복하면 좋겠다. 2023. 11. 10. 최악이다 지금까지 중 최악이다. 상처만 남겨버린... 애도의 기간이 힘들겠다. 2023. 8. 1. 나.. 많이 힘들어 2023. 5. 25. 사과 한마디 나는 그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용서할 수 있었다. 그저 미안하다는 말만 해주면 리셋할 수 있었다.. 그 말이 그렇게 자존심이 상했을까...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나 힘들었을까... 나에게 트라우마를 남길 만큼이나 힘든 말이었을까... 결국... 적이 되고 말았다.. 2022. 11. 13.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