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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3

오늘이 어제인지 어제가 오늘인지...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 하루를 정리하면서 돌아보니 되게 많은 일을 했는데 시간을 너무 쪼개서 엄청 뛰다보니 오늘이 어제였는지 어제가 오늘이었는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어찌 됐든 뛰어다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결과라서....좋다... 그런데... 슬픈 것도 내 몫.. 속상한 것도 내 몫.. 아픈 것도 내 몫.. 감당해야 하는데 넘쳐!!!!!!흐흑....ㅠㅠ 유난히 별이 밝게 빛나는 밤이다. 반짝반짝 희망의 빛이겠지... 간절함을 믿고 최선을 노력하면 분명 그 어느 곳에 나의 뜻이 닿을거야!!! ​ 2017. 12. 14.
내게는 소중하니까... 아무렇게나 던지듯 툭- 그런데 내게는 그렇게나 소중하니까 함부로 말하지 말아줘. 지난 시간들이 나를 만들어 주었기에 누군가를 탓하면 안되는거야. 우바뜌바에서 제제가 뽀르뜌까 아저씨께 쓴 편지는 사실 내가 쓴 편지였을거야.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가 너무나 그리워서... ​ 웃네.. 슬프게 웃네.. 2017. 6. 17.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냥 웃으면 행복하다. 우리 똥강아지들 재롱 보며 웃을 때에도 행복하고 개콘 보면서 웃을 때에도 행복하고 방송 하면서 웃을 때에도 행복하고 타 방송을 보며 웃을 때에도 행복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웃을 때에도 행복하고 웃을 때마다 행복하다. 그런데 뭘 더 바라는가... 돈? 명예? 어떤 것들이 날 웃게 했던가... 돈은 날 울게 했었고 명예는 무겁게 만들었는걸 나는 그냥 웃으면 행복하다. 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그들이 사랑스럽다. 감사한다. 이제 아빠 차례에요!! 날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날 웃게 해주세요!! ​ 201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