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1 오늘이 어제인지 어제가 오늘인지...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 하루를 정리하면서 돌아보니 되게 많은 일을 했는데 시간을 너무 쪼개서 엄청 뛰다보니 오늘이 어제였는지 어제가 오늘이었는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어찌 됐든 뛰어다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결과라서....좋다... 그런데... 슬픈 것도 내 몫.. 속상한 것도 내 몫.. 아픈 것도 내 몫.. 감당해야 하는데 넘쳐!!!!!!흐흑....ㅠㅠ 유난히 별이 밝게 빛나는 밤이다. 반짝반짝 희망의 빛이겠지... 간절함을 믿고 최선을 노력하면 분명 그 어느 곳에 나의 뜻이 닿을거야!!! 2017.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