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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으로 내가 움직이는 것이 나다
각자의 사고방식, 각자의 생활, 각자의 해소방법...
그렇게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각자 다른 방법으로 살고 울고 웃고 미친다.
드라마 '프로듀사'를 보다가...
아무리 몇 십년 가깝게 지낸 친구라 하더라고 싸우고 울다가 다시 손 잡고 웃는다.
몇 십년을 함께 산 부부도 싸우고 울다가 다시 사랑을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함께 있었던 형제도 싸우고 울다가 다시 웃는다.
그러기도 한다..
그리고 헤어지기도 한다.
상처를 받고 그 상처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보다 남을 더 믿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큰 상처를 받는 이유는 가까워서 더 믿기 때문인건가.
그럼 믿지 않으면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나?
그런데 믿지 않으면 그게 가까운 사이인가...
꼬리꼬리...생각의 꼬리를 물고....물고...그러다...결국.....
결론은....
소!주!
쿠헬헬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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