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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아꼬삥 스토리/모노로그

STOP

by 딸기아꼬삥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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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나한테 상처주지 못해 안달일까?
차라리 손으로 몽둥이로 때리지..
말로 때리지 말고...
몸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나아지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데...
이미 나의 영혼을 죽여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잊으라 하면 영혼이 살아나나?
왜 피해자는 용서한 적이 없는데 가해자는 사과했으니 끝이라고 하지?
왜 세상 모든 가해자는 그렇게 뻔뻔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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