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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용서할 수 있었다.
그저 미안하다는 말만 해주면 리셋할 수 있었다..
그 말이 그렇게 자존심이 상했을까...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나 힘들었을까...
나에게 트라우마를 남길 만큼이나 힘든 말이었을까...
결국...
적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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