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 바지락 칼국수 심심해서 마트에 시식놀이 하러 갔다가 잔뜩 장을 봐왔다..계획없이 간거라 그냥 집히는데로 장바구니에 숑숑~바지락을 보며 "이걸 뭐하러 샀지..?" 생각하다가 급 칼국수가 땡겨서 시작한 "내 식대로 만드는 바지락 칼국수"처음이라 완전 서툴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나름 맛도 좋고 색도 이쁘고...으힛... 1. 제일 중요한 "면발 만들기" 처음부터 칼국수를 계획했더라면 칼국수면을 사왔을텐데...이왕 "내 맘데로 칼국수"만드는 거 국수도 내 맘데로 반죽...밀가루 양이나 물의 양 같은건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처리..소금은 티스푼으로 반스푼정도만!!철푸덕..철푸덕...열심히 주물거려준다.. 많이 치대줘야 쫄깃하다는 말을 줏어 들은 적이 있는지라 무지 열심히 치대줬다.. 열심히 반죽을 한 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약.. 2013. 12. 5. 이전 1 ···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