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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아꼬삥 스토리/Kitchen11

호떡은 사먹는 음식입니다 호떡이 먹고 싶었어요. 근처에 파는 곳을 못찾았어요. 그래서 호떡믹스를 사서 만들어 먹었어요. 맛은 있지만 참 번거로운 작업(?)이었어요. 오늘의 교훈 호떡은 사먹는 음식입니다^^ 2014. 3. 9.
깐풍기, 닭가슴살로 만들어 보아요~ 퍽퍽한 닭가슴살.. 우리집 강아지도 먹을거 없을 때만 먹는 닭가슴살.. 그런 닭가슴살로 무엇을 하느냐... 깐풍기를 만들지~ 맛나는 깐풍기~ 어렵지 않아요~ 내가 만들 수 있을 정도면 정말 어렵지 않아요~ 재료 : 닭가슴살, 양파, 파, 홍고추(..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청양고추...외 먹고 싶은 야채 소스 : 다진마늘 1, 간장 2.5, 굴소스 1.5, 식초 3, 맛술 3, 설탕 1.5, 물엿 1.5, 참기름, 고추기름 2, 후추가루 ( 저 숫자는 비율입니다. 큰아빠숟가락으로 맞추면 둘이 먹을 양 나올걸요~) 그 외 : 소금, 후추, 녹말, 계랑, 카레가루(..도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재료는 있으면 더 맛있고 없으면 그냥 맛있고의 차이이므로 개인이 알아서 조절.. 2013. 12. 13.
바지락 칼국수 심심해서 마트에 시식놀이 하러 갔다가 잔뜩 장을 봐왔다..계획없이 간거라 그냥 집히는데로 장바구니에 숑숑~바지락을 보며 "이걸 뭐하러 샀지..?" 생각하다가 급 칼국수가 땡겨서 시작한 "내 식대로 만드는 바지락 칼국수"처음이라 완전 서툴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나름 맛도 좋고 색도 이쁘고...으힛... 1. 제일 중요한 "면발 만들기" 처음부터 칼국수를 계획했더라면 칼국수면을 사왔을텐데...이왕 "내 맘데로 칼국수"만드는 거 국수도 내 맘데로 반죽...밀가루 양이나 물의 양 같은건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처리..소금은 티스푼으로 반스푼정도만!!철푸덕..철푸덕...열심히 주물거려준다.. 많이 치대줘야 쫄깃하다는 말을 줏어 들은 적이 있는지라 무지 열심히 치대줬다.. 열심히 반죽을 한 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약.. 201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