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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아꼬삥 스토리115

개봉 후 교환 및 환불 불가 내 마음을 개봉하셨으니 환불이 불가하오- 버리는건? 환경보호법에 의거 아니되오- 2020. 1. 30.
즐거운 나의 집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즐거운 나의 집 아주 어린, 기억이 있는 어린 그 때부터 갖고 싶었던... 2020. 1. 21.
꿈에... 미래를 이야기 하다가 싸웠다. 불확실한 미래는 항상 불안감을 준다. 현실에 충실하기에도 벅차다는거 알지만 말이라도 미래에 대한 약속이 있으면 그것 또한 살아가는 힘이 될텐데... 참 나를 모른다. 그 집에 찾아가 그 사람들에게 속에 있는 말을 털어놓았다. 꿈에서나마 속에 있는 말을 하고 나니 조금은 시원했다. 훌훌 털어버리자. 나는 좀 비생산적인 과거에 집착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 것 같다. 올해는 새해 계획을 세우지 않기로 했다. 지켜지지 않았을 때의 스트레스를 애초에 만들지 않기 위해... 대신 모든 sns를 한데 모으는 것은 노력을 좀 해봐야겠다. 살면서 한번쯤은 이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신을 좀 더 사랑해야겠다. 2019. 12. 30.
울어야 하는데... 나는 원래 되게 울보라서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막 그만 좀 울라고 또 우냐고 사촌 언니오빠들이 쨍쨍이 아꼬삥 너무 울어서 다 녹겠다고 자꾸 울어서 엄마한테도 혼나고 아빠한테도 혼나고 막 그랬었는데 그래서 어릴때 운다고 맨날 혼나서 그래서 또 울면 혼날까봐 자꾸만 눈물이 나려는걸 참으니까 숨이 안쉬어진다.. ​ 2019. 12. 9.